2011.09.09 @ Cottage part 1

여름텀동안 같이 다니게 된 4명의 친구들이 있다!

변수진, 김수정, 신용완, 유영욱
다 같이 공부하면서 스터디그룹이 형성 되었다!

그러다 친해지면서 이번 가을텀이 오기전에 별장을 빌려서 놀러가기로 했다!
한 3~4시간 차를 타고 북쪽으로 쭈욱 올라가야한다.
영욱군이 운전을 맡기로 했다. 아니면 멀미하므로..ㅋㅋ

이 날 용완군이 새벽 6시쯤에 벤쿠버에서 토론토로 도착!
영욱군이 픽업을 하고 워터루에서 수진, 수정을 픽업하고
나는 토론토에서 효정이에게서 tripod를 픽업한다. (정말 고맙다 효정아!!)
 
나는 혼자서 점심에 짜장면을 먹고 기다리다 영욱군에게 픽업을 받는다 ㅋㅋ
그리고 다 같이 돼지야에 갔다.

근데 문제는 다 같이 갈비탕을 시킨것!!
그러자 몇명은 우거지 갈비탕을 먹었다 ㅎㅎ (나와 용완이는 갈비탕! 크으 맛있다)

그러고 장을 보러 출발~!!
이제부터 사진이다 :)

 

우리들의 짐! 장보고 출발 직전이다.

설정샷 목격!! ㅋㅋ

수진이와 수진이 베프 ㅋㅋ 다 먹을 수 있나 정말 생각했었는데.. 쓸때없는 생각이였다. ㅋㅋ

영욱 드라이버 + 용완 네비게이터

뒷좌석 사람들 ㅋㅋㅋ

날씨도 좋다!

정말 편안하게 자는 수진이.. 어떤 상황에도 몸 모양을... 자리에 잘 맞게 바꾼다 ㅋㅋ 옆에 베프도 가까이하면서 잔다 ㅎㅎ

드뎌 도착~!!

부엌

이건 사실 테스트샷

짐 정리하는데 바쁜다~

집 뒤에 이렇게 호수가 있다. 멋있구나~

어두운것도 멋있군!

별장 뒷모습.

운전하느라 수고한 영욱군

다들 쉬는 중. 왠지 편해보여.. 수진이여서 그런가? ㅋㅋ

과자 타임

쇼파도 정말 편했다. 결국 여기서 잔사람도 있음 ㅎㅎ

고구마를 쪘다!! 밤맛이 나는 고구마 ㅋㅋ 맛있었다

기타치는 영욱군

다같이 사진 :) 참 편안했던 밤이였다.

자세가 이상한 나

정리중인 수정이

문자하는 용완군

오호 잘나왔다 왠지

게임타임! 보드게임이 정말 많았다 ㅋㅋ 하지만 특별히 잼있는건 없었던거 같고.. 결국 우리는..

퍼즐을 한다. 300개 짜리 그것도 아주 열심히 ㅋㅋ :o

5명이서 힘을 모아(?) 다 완성했다!! 나름 꽤 잼있엇다 ㅋㅋㅋㅋ 하지만...... 피스 하나가 없다!! 해적기가 없었다...설마 누가 가져갔을려고..;;

완성된 기념으로 레이싱걸처럼 차 대신으로 모델샷 ㅋㅋ

찬양~

오호.. 사진 담은 frame이 정말 맘에 든다.. 느낌있는 수정양

나와 영욱이가 잘곳

용완이가 잘곳. 대박 더럽군요!

여자들 방 :o

이렇게 밤을 보내고 담날을 기대하며 다들 잠들었다!
기대되는 5명 별장여행!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