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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찬양





함부영 - 길

어느새 지금 여기 서 있네
생각조차 못했던
어떻게 내가 여기까지 왔는지
감사하기만 한걸

조금씩 보인 그 길을 따라
한걸음 한 걸음 걸어왔었지
인생의 끝에
내 삶을 반겨줄 이
기다리고 있으니

내게 주어진 길을 걸으리
담담하게 이 길에 나서리
쉬운 길을 찾았던 지난날과
아쉬움은 소망으로 덮고

주어지는 인생의 길 위에
후회 없이 내 삶을 드리리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대도
난 결코 포기 할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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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은혜로 제가 여기까지 옵니다.

부족한 제 자신, 반복되는 죄들, 알지 못하는 죄들로 인해 주님의 길을 보기가 힘들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뒤 돌아봤을때 주님은 항상 계셨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제 마음은 항상 하나님께 있습니다.

 저의 삶을 드리니 주관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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