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0 @ 용완이네 4탄
쌀씻는 사장님. ㅋㅋ
사진 한장 찍고 드러누웠다.
ㅇ_ㅇ 멍~
용완군도 누웠다
ㅇ_ㅇ
ㅡ_ㅡ ㅋㅋㅋ 우리들 뭐하는걸까 ㅋㅋㅋㅋㅋㅋ. 피곤했었던거 같은데..ㅋㅋ
자연이형이 두고간 과일(?) 치코리타가 준비해줬다!
냠냠~
이름이 뭐더라..?
열심히 준비해주는 치코리타. 옆에서 영욱이는 지켜보기만 했다.
손이 많이 갔던 저 과일. 엄마같은 치코리타. ㅋㅋ
아이들이 먹을것을 생각하며 즐거워하는 치코리타 엄마
meanwhile.. 사장님은 갈비를 풀었다!! ㅋㅋ
직접 고기를 굽는 사장님 ㅋㅋ
msci중이였나? 치코리타 자세! 열심히 듣는/보는 자세
음식 준비로 바쁜 이들 :)
영욱이의 족발!!!!!!!!!!!! 캬.. 우리들 생각에 미시사가에서 사가져왔다. 감격 ㅜㅜ
캬~ 맛있었다 :)
워워......상이 푸짐하군요.. 다행히 상 다리는 안부셔졌습니다.
이 사진에 뭔가 결점이 있다면 미가츄가 없다는것.. ㅜㅜ
마지막으로 한장 더 찍고 먹었다. 아..맛있었던 상. 준비는 간단했지만 그래도 맛잇었다 :)
먹고 다시 드러누운 우리들. 미가츄가 없으니까 심심했다.
그러다 우리 진백이 얘기로 흘러갔다.
바로 진백이에게 문자! 다 같이 문자해서 누구에게 먼저 연락이 오나 내기 ㅋㅋㅋ
용완군에게 문자가! ㅋㅋ
하지만 나에게 먼저와서 드러누운 사장님 ㅋㅋㅋ
승자의 여유 훗
그러다가 다시 붙은 내기. 과연 진백이는 누구집에서 잘것인가?!!
다 각자 문자 ㄱㄱㄱ ㅋㅋㅋ
기다리는 이들........다들 초조해 하는 마음에 긴장감 대박....
마음 조리는 사장님.
컴터를 해도 핸폰만 보고있는 사장님... 오직 진백이 문자만을 기다리는 이 남자. ㅋㅋ
ㅋㅋㅋㅋㅋㅋ 문자가 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아쉬워하는 사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욱이가 읽어줍니다 "...3주는 좀 아닌거 같아요. 좋은 한주 보내세요 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맑은 영욱군과 우울해 하는 용완군.. ㅋㅋ 어떻게 얘기를 꽈서 바꿀려고 해도 진백이가 너무 확실히 써서 어쩔 수가 없던 얘기..
좌절하네요. ㅋㅋ
설거지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His eyes look puzzled. :o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