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2011.10.10 @오웬사운드 연어 나들이 (part 7)
Young-Sang
2011. 10. 25. 07:55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집에 갈시간.
하지만 가기전에 댐에 들려서 마지막 연어 올라오는걸 보기로 했다.
생각보다 작은 댐. 하지만 그래서 연어를 보기 좋았다.
"앗 연어다!"
아 몇분을 기다려서 찍은 연어. 그래도 꽤 자주 올라왔다.
또 다른 컷. 크흐흐
갑자기 옆에서 연어가 엄청 높게 뛴다. 아쉽게도 이건 제대로 찍진 못했다.
연어들은 이쪽에서 와서
여기를 점프. (계단 6개 이상)
그렇게해서 도착한 연어는
여기로 :)
희연양 =)
이쪽에 많은 사람들이 연어의 마지막 점프를 보았다. 밑을 볼 수 있게 해둬서 점프할때 물까지 튀김.
연어 ㅋㅋ
일단 어색한 브이사진으로 한컷 ㅋㅋ
잘생겼다!!
이젠 갈시간 :(
상민이형! 멋지다! ㅋㅋ
상아양! 이쁜 미소 ㅋㅋ
민지!!
근주의 봉산탈춤
경덕이형.. 매서운 손가락.. :(
집으로 가는 길. 하늘이 너무 멋있었다.
노을. 이때 너무 멋있어서 카메라를 몇번이나 꺼냈다가 넣었다가 했다..
너무 하루종일 연어만 봐서 그런지.. 구름도 연어처럼 보인다 ㅋㅋ
아 가길 정말 잘했다!!
사진도 많이 찍어서 좋군 ㅋㅋ
이제 곧 겨울인데 어디갈까낭 ㅋㅋ :)
셤만 끝나면 여기 근처에 st. Jacob이라는 곳에 가보고싶다.
날씨 좋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