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2011.10.10 @오웬사운드 연어 나들이 (part 5)
Young-Sang
2011. 10. 25. 08:21
밥을 먹고 그렇게 놀다가 몇몇 분들은 산책을 하러 갔다
청년들은 남아서 보트를 빌려서 놀기로 했는데 왠지 나는 연어를 찍고싶어서 산책하러 갔음.
다리를 통해서 강을 건너는데...
하지만 가기전에!!
옆에 우리가 있는데 백조, 오리들이 많이 있어서 먼저 찍으러 갔다.
부부인듯
하도 옆에서 난리를 피워서 한장 찍어줬다... ㅋㅋ
혹시 머리로 하트 만들지 않을까 햇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물만 마시길래..걍 올라갔다.
아까 난동 피우던 녀석. ㅋㅋ
산책하기에 정말 좋은 날씨!!
체리같이 생긴 조그만한 열매 (이름이 뭐였는지 까먹음)
먹어보라고 하셔서 한개 먹어봤다.
꽤 맛있었다 ㅋㅋ 시큼하면서..ㅎㅎ
날씨 대박.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던 유성이
길이 두갈래로 나눠지길래 목사님과 유성이가 길에 표시를 해두었다.
"여기로"
점점 좁아지는 길.
드뎌 강에 도착!
여기서 연어가 강을 타고 계곡을 올라가는게 보인다.
다음 파트에서 산책이 계속 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