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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2011.10.10 @오웬사운드 연어 나들이 (part 6)

이어지는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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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주가 신나서 뛰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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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의식을 하시는지 다들 쑥쓰러워 하시는 모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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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는 이쪽으로 올라오던데.. 점프보단 물결을 타고 올라왔다.
잘 안오는데다가 올라올땐 잘 안보이거나 놓쳤다.. 그래서 일단 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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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나.

목사님, 집사님은 이미 먼저 가셨고, 여성분들은 다시 내려가시고.
난 남아서 여기저기 기웃기웃거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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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장소로 왔다.

아..정말 좋구나~ :)


헤엄.gif

여기선 연어가 생각보다 잘보였다.


올라가기.gif

조금 정신없지만, 연어가 올라오는 모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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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구석에서 연어가 발버둥을 치고 있었다.
그러다 힘들었는지 옆으로 누웠다..아마 곧 죽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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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시간을 많이 지체해서 더 올라가서 찍고싶었지만 내려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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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길에 엇? 색깔이 이쁜 송충이 발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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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산책은 정말 기분좋다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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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같아서..걍 찍어봤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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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았던 청년들도 잼있는 시간을 보냈었나보다. :)

조용히 얘기하나 싶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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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게임 시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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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게임을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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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점점 살벌해지면서 남자들끼리 붙었다.

인정사정 볼것 없다..

긴장감 넘치는..혈투(?).
사진이 많이 없던게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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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부에서도 우리를 지켜보셨다고 한다..

사진과 말로는 표현할 수 없었던..순간..

상민이형은 훈장 2개를 얻었다. (1개는 사진 참고)

무시무시한 사람들...

나도 작은거 하나 얻긴 했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