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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2011.10.10 @오웬사운드 연어 나들이 (part 1)


2011년 10월 10일. 우리 교회에서는 롱위캔드로 인해 
오웬사운드로 연어 나들이를 갔다.

너무 감사하게도 날씨가 너무 좋았다.


전날 용완군, 미가쉐프, 재한군이랑 새벽까지 게임해서 피곤할 줄 알았는데 나름 괜찮았따 ㅋㅋ 

그럼 이제 시작!

(교회 홈페이지에 올리고 사진 서명을 일일히 다시 할려니..귀찮아서 걍 올리기로 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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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에 미라지 앞에서 모이기 시작.

많은 사람들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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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가량 차를 타고 가서 드뎌 도착!

우리의 첫 도착점은 헤리슨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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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작년에도 와서 그런지 놀이터 장소를 잘 알고있었다..

오자마자 달려가는 모습이 왠지 어렸을때 생각난다.. ㅋㅋㅋ

제가 봐도 잼있어보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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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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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잇는 단풍!

근데 어르신분들이 짐을 옴기고 계시는데 사진만 찍는 나.. :(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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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발견!!!

연어중에 태그가 되어있는것도 있었다.

연구대상이라고 하는 연어.

몇마리가 나가서 나중에 과연 몇마리가 도착하는지 알아본다고 한다.
공원에도 알림같이 연구대상에 대해서 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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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형제, 저기 연어 정말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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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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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연어 연어 +_+ 신기하다~ ㅋㅋ

근데 왠지 나가기 힘들어보이는 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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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렇게 죽은 연어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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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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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좋다~ ㅋㅋ

기대되는 하루!!!

으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