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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2011.10.08 @ Belfountain 가족여행 part 3

드뎌 점심시간!



가족을 찍고계신 분. 한국분이셨던거 같은데..


사람 참 많다! 롱위캔드여서 많이들 찾으신듯. 한국사람도 많았다.



흐흐흐. 우리 점심은 갈비다.


어? 근데 지나가던 랜덤한 아이가 도롱뇽을 잡았다면서 우리에게 자랑해서 내가 다시 달려가 사진 좀 찍겠다고 했다 ㅋㅋ


어린애가 도롱뇽은 어떻게 알고..ㅋㅋ


난 점심을 먹고 주변 사진을 좀 찍기로 했다.





카메라 참 많이들 가지고 있다. ㅋㅋ



한국사람들인듯


어렸을때 한국에서 사촌들이랑 물놀이 간게 이사람들 보면서 많이 생각났다




편해보이시는 아저씨



우리도 놀기로 했다.


저번 캠핑에서 꽤 잼있었던 frisbee


엄마도 동참.



한국가족들 가나보다


하나 정말 아쉬웟던건...... frisbee 근처에서 한 여자분이 빛빨을 받으면서 시를 쓰는듯해보였는데.. 아..정말 멋진 사진이 될수잇었는데..내가 너무 크게 말했는지..설마 한국사람이라고 생각했는지.."이 여자 찍어야지"라고 말해버렸다 ㅋㅋㅋ 그리고 카메라 들고 두리번두리번 찍을 준비를 할려는데 도망갔다!!!!!!!!! 악!!!! 정말 좋은 사진이였는데............ ㅜㅜㅜㅜ 윗사진에 앞자리에 앉으신분이였다. ㅋㅋ


아쉬움때문에 나도 강쪽으로가던중 찍음 ㅋㅋ


ㅋㅋ 귀엽다.



:o


여친분을 찍고계셨다 ㅋㅋ


가족은 돌아와서 수다.



난 다시 분수에 미련이 남아서 찍으러 갔다.


=D


헛? 근데 찍는 도중 옆눈으로 느낀 움직임. 후딱 찍었다. 악! 하지만 카메라 셋팅이 위 사진분수에 맞춰져있어서 흔들림 ㅜㅜ


겨우 손 떨림에 신경쓰면서 찍음. 물마시면서 나를 계속 주시 ㅋㅋ


앗 또.


너무 빠른녀석 ㅋㅋㅋ


귀엽다 ㅋㅋㅋ


마지막으로 찍고 감!!


가는길에 가족도 찰칵 ㅋㅋ


저것은 아이폰? ㅋㅋ


우리도 짐을 챙기고 간다.


점심을 다 먹고 집으로 향한다.